추운 겨울을 따뜻한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일까요? 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없을까요?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아도 되고, 무료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서면 빛 축제 부산진구의 제4회 빛축제가 올해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으로 장소를 옮겨 10월 13일에 시작되었습니다. ‘빛과 걷다’를 테마로 서면 일대를 아름답게 밝히는 이 축제는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눠어져 각각 독특하고 화려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구성됩니다. 서면으로부터 부산탑을 닮은 아치형 게이트, 대형 선물 상자 조형물, 은하수 조명 등으로 가을밤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KT&G 상상마당 부산 건물에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롯데백화점, KT&G 상상마당, 아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일까요? 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없을까요?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아도 되고, 무료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석촌호수 동 서호 일대에서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축제가 개최된다. 2023년 루미나리에 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은 본 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경관조명, 빛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여 빛의 향연을 펼친다. ’루미나리에‘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석촌호수의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메인 루미나리에 게이트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루미나리에 ..